드라마, 멜로

감독 - 질리안 암스트롱 

출연 - 캐서린 제타-존스(메리 맥가비), 가이 피어스(해리 후디니)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
2008.03.30.일
10관 5회 19시 20분
G열 12번 6층

DIARY~~~
휴일!! 날씨 흐림 가끔 비
쉬지도 못하고 이른 아침 부터 구미 상모중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구미시 태권도 품새
경기규칙 연수로 인해 구미로 향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 넘게 품새 경기규칙 연수를 마치고 구미 시내 롯데 시네마로
발길을 돌렸다.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향할까 하다가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영화로 피곤을 달래 볼까해서
찾아간 구미 롯데 시네마!!
영화표를 구매하기 위해 계산을 하고 포인트 카드를 내미니까 포인트가 2만을 넘었다면서
오늘부터 VIP회원이라면서 회원권을 건네준다.ㅎㅎㅎ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온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맘이든다. ㅎㅎ

악마가 본 데스 디파잉~~~
뭔가 부족한 영화라고나 할까!!
솔직히 일루셔니스트 보다는 재미와 흥미 긴장감에 있어서 많이 뒤떨어진다.
영화의 포스터에서는 일루셔니스트를 능가하는 영화라고 하지만 그 정도는 안되는 듯
단지 볼거리라고는 캐서린 제타존스의 섹시함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