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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17이전 나의 문화 일기 2007.05.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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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구미 영창서림에서 구입하다.

2007.05.02.수요일
살수 2를 다 읽다.

이 책은 살수 1편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지난 여름 무엇인가를 잊고 싶고 힘들었던 시간에 살수를 읽게 되었다.
서적에 가면서 2편을 구입해야지 하면서도 그동안 갈때 마다 찾지 못해서
구입을 못하다가 이번에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1편은 을지문덕과 주변인물 즉 수나라의 양광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중앙에서
두 사람을 사랑한 한 여인인 "가연"에 대한 이야기고 2편 부터는 이 책의 작은
제목처럼 "고구려 정벌"과 수나라의 30만 대군이 살수에서 어이없이 몰살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과거는 잊어 버리게. 차가운 머리로 이번 싸움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만 생각하게."
 - 을지문덕.

"그렇지. 하지만 전쟁은 화살이 날기 전의 마음이 중요하네."
-을지문덕

"남이 나를 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심검이지만, 해할 수 없는 상대를 해하는 것도
심검이오. 검이 있기 전 마음이 있을 뿐이오."
-을지문덕

"신기한 전략은 천문을 알았고
기묘한 계책은 지리마저 통달했네
싸움에 이겨 공이 높았으니
만족한 줄 알았거든 이제 그만 돌아감이 어떨꼬."
-을지문덕이 수나라 장수 우중문에게 보낸 서신의 내용.

"과거 당신을 만났을 때 나는 당신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그동안 스스로 운명을 바꾸는지
지켜보았는데. 역시 영웅의 모습을 보이며 중원의 제가 되었으니, 이에 나는 경하해
마지않는 바요. 이제 어떤 오해가 있어 출병했는지 모르지만, 전쟁은 한 획을 접은 것
같소.
백성을 다 잃고 돌아가는 것과 남기고 돌아가는 것은 차이가 있는 즉, 오늘을
참고 훗날을 도모하기 바라오.
적을 잡기 전에 집 안의 도둑을 잡는 게 이치인즉, 급히 낙양으로 돌아감이 어떠하시오.?
-을지문덕 수나라 황제 양광에게 보낸 서신.
이 서신하나 아니 서신의 내용중 "낙양"이라는 이글자로 인해 수나라 대군이 다시
회군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저들은 반드시 돌아온다. 역사의 허울에 사로잡힌 이들. 저들은 머리 위에 고구려를
놓아둔 채 살아가지 못한다. 언제든 그 허울을 벗어버리고자 돌아올 것이다.

건중, 다음은 네가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다른 후손이. 또 다른 후손이.....
영원히 지고 나가야만 할 업이다.
남을 침하지도, 그렇다고 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이것이 고구려의 업인 터, 그러기에 살수에서 내가 지어야만 했던 업이야."
-살수대첩 후 을지문덕이 부하 장수 "건중"에게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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