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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것, 한 번 질러보자’ 70년 밤의 열기속으로 고고 70~~~Cinema[030-10.01-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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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것, 한 번 질러보자’ 70년 밤의 열기속으로 고고 70~~~Cinema[030-10.01-01]

책만보는 바보 2008.10.03 18:41


고고70

감독 - 최호  / 사생결단각본
장르 - 드라마
출연 - 조승우(상규), 신민아(미미), 차승우(만식)

2008/10/01 수요일
5회 6시 15분~8시 23
6층 3관 K열 13번
포인트로 무료 관람!
구미 CGV

DIARY~~~
수요일 오전 어린이집 첫수업을 마치고 롯데마트에 들러'바람의화원'책을 구입하고
구미시내 CGV영화관에서 관람!
개봉일이 2일인데 혹시나해서 전화로 알아보니 오늘 조기개봉을 했단다.
마침 CGV 포인트가 영화 한프로를 무료로 볼 수 있기에 서슴치 않고 CGV로 달려가서 보게 되었다.


악마가 본 '고고 70'

'고고 70'을 관람하게 된 동기!!

- 예고편을 보고 이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일단 '조승우'가 출연한다는 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인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것!
이로인해 '고고70'에 사로잡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

악마가 본 '고고 70'은 이런 영화였다.!!!

음악이라는 한 부분에 너무 지나쳐서 그런지 감동은 전해지지 않았던 영화. 하지만 음악하나로도 충분히 영화내내 흥겹고 즐거움에 사로잡혔던 영화. 70년대의 시대를 흑백의 사진과
당시 신문 기사 스크랩은 영화의 사실감을 더해 주는 듯 하여 좋았던 영화.
뮤지컬로도 볼 수 없었던 '조승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
극중 '신민아'-미미의 고고댄스에 어깨가 들쓱 들쓱했던 영화.


극중 왜관 기지촌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록 경연대회에 참가한 '데블스'
여기서 특별상으로 '밀가로'한포대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부상으로 받은 밀가루는 아마 그 시대의 문화를 잘 반영해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연 도중 동료인 '동수'의 죽음으로 인해 그를 애도하고 돌아오는 길
상규/조승우,와 만식/차승우의 갈등 이로 인해 데블스는 해체 위기에 놓여지는데...

이 장면 전에 논 가운데 새마을기가 꼽혀있는 장면이 나온다.


밀가루 한포대를 한달을 연연하던 중에 상규의 억압에 미미가 이병욱 기자를
찾아가 처음으로 맡은 '데블스'의첫 일이라고 할까!!
여기서 민요를 그들만의 스타일로만들어 부르는 대목에서는 보는 나도 흥이났다던
장면이다.
그리고 조승우는 갠적으로 이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고있다.
왜관 기지촌에 3명씩 따로 노래하던 상규팀과 민석팀!
조승우/상규의 제한으로 두팀이 합쳐지면서 '데블스'를 결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장명


쏘울[Soul]충만 리드보컬 상규/조승우
"니네들, 놀고 싶지?"

밴드 '데블스'를 탄생시킨 보컬이자 리더.
음악을 향한 열정, 슬픔을 삼키고 내지르는 파워풀한 소울 창법으로 70년대 밤을 뒤흔들며 고고클럽의전설이 된다.


트랜드 리더 미미 / 신민아.
"서울 촌놈들...노는 것도 촌닭이야"

상규의 노래 실력에 반해 '데블스'와함께 상경한 가수 지망생. 이후 '미미'와 '
와일드 캣츠'
를 결성, 파격적인 패션과 고고 댄스로 70년대 밤 문화의 유행을 선도하는 트랜드 리더로 떠오른다.
- 극중 이 '와일드 캣츠'로 인해 현재 법적 문제중이란다.
그리고 '고고70'제작자들이 실제 와일드 캣츠에게 사과를 했다는 기사도 있다.


휠링 기타 민식 /차승우
'까짓 거, 질러부러!"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과 휠링으로 완성되는 천재 기타리스트 만식의 징글징글한
사운드는 70년대 밤을 점령한 '데블스' 최고의 무기이다.

<고고70>을 보고 나온 관객들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다들 한 잔 하러 갔으면 좋겠다. 영화를 보는 동안 몸이, 가슴이 뜨거워져서… 대단한 공연은 그걸 보고 있는 동안만큼은 내가 아닌 나로 만들어주는 힘을 발휘한다. 그 순간, 그 시간만큼은 말이다. <고고70>이 관객들로
하여금 그런 순간을 경험하게 하고, ‘까지 것, 한 번 질러보자’고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남겼으면 한다.  

위 내용은 최호감독의 인터뷰 기사내용이다.'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고고70>이 어떤
영화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출처] <고고70> 그 절정을 향한 도전!! 최호감독 소개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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