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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02]-2008.02_이산 정조대왕 4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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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02]-2008.02_이산 정조대왕 4권

책만보는 바보 2008.02.17 16:37
이산 정조대왕. 4 상세보기
류은경 지음 | 디오네 펴냄
MBC 드라마 '이산' 원작소설!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이산 정조대왕』제4권.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이산'의 원작소설로,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열한 살 어린 나이의 산(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갇혀 있는 뒤주를 찾아가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할아버지 영조가 금한 행동을 세손이 어기고 만 것

이산-정조대왕 4권

2008.01.04
인터넷 인터파크에서 도착

2008.01.09.수
pm 9시 35분 퇴근후 내 차안에서 첫 페이지를 넘기다.

2008.02.16 토
pm 12시 28분
주말 승품심사 대상자 연습을 위해 출근 후 내차안에서 이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다.

DIARY~~~[이 책을 읽은 경로]

01.08 [목] p12~18 <어둠속의 움직임>
오전 출근 후 내 차안에서...

01.27 [일] p19~55 <어둠속의 움직임-한낮의 비명소리>
일요일 봉산문화회관 "라이어1"을 보러 갔다가 기다리는 동안 2층 커피숍에서
스팀우유를 마시면서...

01.29 [화] p56~63 <상처(1)>
이른 아침 출근 후 체육관에 들어서기전 내 차안에서...

02.09 [토] p63~111 <상처(2)-다시시작하는 음모-어진이 불러온 시련(1~3)>
주말 구미 CGV 영화관에서 "원스어폰어타임"보기위해 기다리면서...

02.11 [월] p111~140 <어진이 불러온 시련(3)-단단한 벽(1~4)>
긴 설연휴와 방학을 마치고 오랜만에 이른 출근 후 내차안에서...

02.12 [화] p140~171 <단단한 벽(5)-함정/-궐안의 세손, 궐밖의 세손(1.2)>
화요일 출근후 내 차안에서... / 퇴근후 잠자리 들기전

02.13 [수] p171~204 <궐안의 세손, 궐밖의 세손(3~5)-밝혀지는 비밀>
출근 후 내 차안에서...

02.14 [목] p205~227 <사도세자의 그림>
발렌타인 날 이른 출근 후 아이들에게 줄 초콜렛과 쪽지를 작성 후 내 차안에서...

02.15 [금] p228~266 <가장무서운 적-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1~3)>
출근 후 내 차안에서.../저녁에 이산-정조대왕 5권을 롯데마트에서 구입.

02.16 [토] p266~278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주말 오후 출근이지만 이른 아침에 출근 후 이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이산 5권의 첫페이지를 넘기다.

이 책의 밑줄~~~

[사도세자의 그림 p205~227]
이 대목에서는 화완옹주로 인해 "이산"이 품고 있던 사도세자의 그림속에서
편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읽게되는 영조.

TV에서는 성송연을 통해 영조가 그림속에 편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책에서는 화완옹주를 통해 그림속에 그림속에 편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가장무서운 적 p237~238]
"참회의 눈물을 흘리던 영조는 어느 순간 울음을 그쳤다.
억울하게 아들이 죽었으니 그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는데 성의가 미쳤을때였다.
갑자기 영조는 두려워졌다. 아들의 죄 없음을 만천하가 알게되면 어떤 비난이 돌아올지
몰랐다.
아들뿐 아니라 그 아들 때문에 억울하게 죽고 고통받는 이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찌 나올지 몰랐다.
그러나 그 공포보다 두려운 것은 백성들의 손가락질이었다."

"영조를 고통스럽게 한 이낙인에 "죄없는"이라는 화인을 다시 새겨 넣어야 하는 것이다.
'아들을 굶겨 죽인 비정한 아비'가 아니라 '죄 없는 아들을 굶겨 죽인 비정한 아비'가
되는 것이다. 당대에 뿐만 아니라 후대에까지 그리 회자될 것이다."
- 영조의 심정을 작가의 입장에서 잘 그려낸 대목이 아닌가 한다.

[가장 무서운 적 p246]
"동혜야 동혜야
혈삼 혈삼
숙시금등천추
여회망사지대

오동 궤짝이여 오동 궤짝이여
피 묻은 적삼이여 피 묻은 적삼이여
누가 금등에 넣어 천추토록 보관하는가
나는 망사대의 일을 후회하노라

-채체공의 예측대로 사도세자를 죽인 일을 후회한다는 영조의 사 이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인것에 대한 후회를 <서경>의 주서 여섯번째인 금등을 인용해서
적은 시이다.
그리고 이시를 쓰고 영조는 채제공을 앞세우고 "휘령전"으로 발길을 청한다.
여기서 "휘령전"은 원래 "문정전"이었는데 "정성왕후"가 타계하고 위패를 모시면서
"휘령전"으로 불렀다고 한다.

악마가 본 이산 4권~~~
4권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그로 인해 후회와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영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영조는 80년이라는 생을 마감하고 그의 손자인 "이산"에게 보위를
물려주고 눈을 감는다.

보위를 물려받은 이산은 모든 정적과 그의 추종세력에게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는 말을 하면서 4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4권은 짧게나마 방학동안 보았던 드라마와는 다른 부분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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